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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나오면 안되는 이유를 말하겠습니다. <BR><BR>2003년보다 경기가 더안좋은데다 그당시2억이상가지고 나가서도 망가진사 <BR>람 태반인데 지금 2억이 채 안되는 돈으로(저는 2억1500에 남은 주택자금 <BR>1400 세금 500~1000 제하고나면 1억9000~1~1억8500정도되네요. <BR>까먹는데 걸리는 기간 2년이면 족하리라봅니다. <BR>그런데 2003년보다도 못한 정확히 1년치연봉 더 주데요. 이 돈 가지고 뭘 <BR>하려고 나온다는얘긴지 모르겠네요. <BR>그냥 스트레스 받고 1년만버티면 오히려 학자금에 기타 혜택으로 충분히 1 <BR>년내에 뽑을수 있는 명퇴금입니다. <BR>고민할것없이 그냥 버티세요.아예 D고과 연봉이 훨씬낫습니다. <BR><BR>그리고 명퇴 해당안된다며 나갈수 없냐고 지랄염병떠는놈들에게 고함.. <BR>그렇게 떠드는 놈들은 KT에 더이상남아있을 이유가 없는놈들이니 그냥 12 <BR>개월 희망퇴직있으니 그것받고 나가길.. <BR>쓸데없이 선배들 열받게 하지말고.. <BR><BR>마지막으로 정기명퇴없고 CP대상자교육있다고 떠드는놈들... <BR>정체불명의 놈들이라 무슨생각으로 떠드는지 몰라도 35000명(이번에나가더 <BR>라도)을 명퇴없이 그럼 정년까지 모시고 갈거냐??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<BR>말고 그냥 직원들 그정도 협박성 유언비어에 넘어갈만큼 나약하지도않고 <BR>벌써 수년에 거쳐 적응 다됐으니 까불지말고 아가리 닥칠것... <BR><BR>이 이후로는 더러운 얘기 서로 오가지 않았으면 좋겠고 비록 어쩔수없이 <BR>나가는 입장에 저는 절대 안티KT맨은 아니라 확신하고 회사에 나름 고마운 <BR>마음 간직하고갑니다. 17년간 나름의 업적도 쌓아 보람도 느껴보고 그긴시 <BR>간 월급받고 살게 해줬는데 안티라면 인간성이 잘못되었다고보기에.. <BR><BR>항상 건승하시고 심사숙고 결정하시길..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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